국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 10건 가운데 2건이 강력범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집계된 전체 외국인 범죄자 8만 5천여 명 가운데 강력사범이 2만여 명으로 23%를 차지했습니다.
교통사범이 17%로 뒤를 이었으며 사기범, 절도범, 외환사범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3만 9천여 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베트남인, 미국인, 몽골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집계된 전체 외국인 범죄자 8만 5천여 명 가운데 강력사범이 2만여 명으로 23%를 차지했습니다.
교통사범이 17%로 뒤를 이었으며 사기범, 절도범, 외환사범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3만 9천여 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베트남인, 미국인, 몽골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