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인형같은 몸매에 `후끈'…허리가!
입력 2012-09-29 09:31  | 수정 2012-09-29 10:10

배우 김태희의 인형같은 ‘33사이즈 몸매가 화제다.
김태희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브랜드 전속모델인 김태희는 이날 CF 촬영 현장에서 입었던 광고 의상과 본인이 평소 아끼던 것을 경매 이벤트에 기부했다.
특히 김태희가 기부한 원피스 사이즈가 ‘33사이즈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희의 ‘33사이즈는 각종 사이트를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다른 원피스까지 시선을 끌며 가녀린 몸매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경매 이벤트의 수익금 전액은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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