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매업 매출 40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12-09-29 07:19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망라한 소매업의 매출이 40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매업 판매액은 24조2천700억여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 줄었습니다.
전년 같은 달에 대비해 소매업 매출이 감소한 것은 200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태풍 등의 요인이 소비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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