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옆집 여중생 성폭행한 30대 구속
입력 2012-09-29 01:12 
인천 남부경찰서는 옆집에 사는 여자 중학생을 성폭행한 3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4시 2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주택에 침입해 14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양의 어머니가 밤에 일을 나가 집을 비우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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