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기면증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송은이는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송은이는 기면증 때문에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 제작진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당황하게 했다”며 기면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송은이는 '원조 베이글녀'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도 전해졌습니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