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택배센터 화물분류대에서 고가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A 택배회사 직원 33살 안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A 택배 강서센터 화물분류대에서 노트북 등 34차례에 걸쳐 2,000만 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물분류대에서 물품을 바닥으로 떨어뜨려 자신의 담당지역으로 배송하는 척하며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안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A 택배 강서센터 화물분류대에서 노트북 등 34차례에 걸쳐 2,000만 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물분류대에서 물품을 바닥으로 떨어뜨려 자신의 담당지역으로 배송하는 척하며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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