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J DOC 김창렬 아내 둘째 임신 6주
입력 2012-09-28 15:46 

DJ DOC 멤버 김창렬의 아내 장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28일 김창렬 소속사에 따르면 김창렬씨의 아내가 현재 임신 6주차다.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김창렬씨 내외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창렬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가량 교재 후 200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04년 첫 아들 주환 군을 얻었고 결혼 9년만에, 첫 아이를 얻은지 8년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창렬씨가 오늘(28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올드스쿨'에서 이 사실을 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창렬은 DJ DOC 활동 외에도 자신이 직접 설립한 10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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