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사외이사 3년간 2400명 선발
입력 2006-09-11 14:17  | 수정 2006-09-11 14:17
상장사들은 내년부터 3년간 2천400명 이상의 사외이사를 선발할 전망입니다.
또 상장사들의 사외이사는 대학원을 졸업한 50대 경영인 출신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상장사 천 29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장사들의 사외이사는 지난 1일 현재 2천 450명으로 앞으로 3년간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모두 2천 42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외이사의 학력은 대학원 졸업자가 48%로 가장 많았고 직업은 경영인 출신이 4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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