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유미 남친' 각트, 이번엔 '미성년자 음란동영상'
입력 2012-09-28 10:28  | 수정 2012-09-28 10:30

가수 각트가 미성년자와 찍은 음란동영상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27일 대만의 보도매체는 일본 잡지를 인용해 각트가 경찰에 제출한 컴퓨터 안에 미성년자와 찍힌 음란 영상이 존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압수한 각트의 컴퓨터 안에는 미성년자와 찍은 음란 동영상이 저장돼 있으며, 각트는 해당 영상이 유출될까 노심초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각트는 현재 온갖 방법을 동원해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각트는 아유미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탈세의혹, 기부금 횡령설, 캐나다 사생아설, 다른 여자와의 10년 비밀 연애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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