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지난 50여년전부터 제조하기 시작한 하트스타트 AED(자동제세동기)의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트스타트 AED는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700만 명이 발생하는 급성심정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AED를 사용할 경우 소생 가능성은 대폭 높아지지만, 실제 이를 실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필립스는 국내에서도 급성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 등을 통해 AED 보급 확산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5년간 200여대 이상의 하트스타트 AED 및 교육용 AED를 국내에 기증했으며,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널리 보급시키는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국내에 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필립스는 AED의 보급을 대중화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전 세계의 수많은 응급상황 시 필립스의 하트스타트 AED가 사용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는 100만 번째로 생산된 AED를 미국 워싱턴 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에버렛 산악구조대에 기증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하트스타트 AED는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700만 명이 발생하는 급성심정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AED를 사용할 경우 소생 가능성은 대폭 높아지지만, 실제 이를 실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필립스는 국내에서도 급성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 등을 통해 AED 보급 확산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5년간 200여대 이상의 하트스타트 AED 및 교육용 AED를 국내에 기증했으며,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널리 보급시키는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국내에 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필립스는 AED의 보급을 대중화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전 세계의 수많은 응급상황 시 필립스의 하트스타트 AED가 사용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는 100만 번째로 생산된 AED를 미국 워싱턴 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에버렛 산악구조대에 기증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