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과거 화성에 물이 흘렀던 강 바닥 모양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월 화성 게일 분화구에 도착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것으로, 나사 연구원들은 분화구 인근의 조약돌과 자갈을 분석해 강 바닥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이 존재했는지 여부는 과학계의 오랜 관심사로, 지구의 강 바닥과 흡사한 사진이 처음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화성 게일 분화구에 도착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것으로, 나사 연구원들은 분화구 인근의 조약돌과 자갈을 분석해 강 바닥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이 존재했는지 여부는 과학계의 오랜 관심사로, 지구의 강 바닥과 흡사한 사진이 처음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