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입학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외사부는 외국인학교 1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압수수색한 학교는 8곳으로 늘었습니다.
검찰은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는 학부모 일부가 여러 외국인학교에 중복으로 지원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하고 조사대상 부모 50여 명 가운데 절반은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압수수색한 학교는 8곳으로 늘었습니다.
검찰은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는 학부모 일부가 여러 외국인학교에 중복으로 지원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하고 조사대상 부모 50여 명 가운데 절반은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