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제약회사 사노피-아벤티스는 한독약품의 지분을 완전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한독약품은 최대주주인 훽스트사가 보유주식 580만주를 김영진, 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 파이안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1965년 사노피의 전신 훽스트와 한독약품이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으로 시작된 양사의 오랜 지분 관계가 종료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앞서 한독약품은 최대주주인 훽스트사가 보유주식 580만주를 김영진, 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 파이안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1965년 사노피의 전신 훽스트와 한독약품이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으로 시작된 양사의 오랜 지분 관계가 종료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