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오전 서울시청 별관에 감사장을 설치하고 정부합동감사 예비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14∼27일로 예정된 행정자치부 등 5개 부처 합동감사에 앞서 정부합동감사반이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예비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감사장을 서울시청 별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8일 정부합동감사를 '조건부 수용'하기로 방침을 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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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14∼27일로 예정된 행정자치부 등 5개 부처 합동감사에 앞서 정부합동감사반이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예비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감사장을 서울시청 별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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