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한아름 양 살해범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27일)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해범 김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범행도구 몰수, 신상 정보 공개,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이 계획적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반성의 기미가 없고, 재범의 위험성마저 있다" 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판결선고는 10월 18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오늘(27일) 창원지법 통영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해범 김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범행도구 몰수, 신상 정보 공개,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이 계획적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반성의 기미가 없고, 재범의 위험성마저 있다" 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판결선고는 10월 18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