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정희자 관장이 고급 만년필 업체 몽블랑이 수여하는 올해 한국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몽블랑 아시아퍼시픽의 제임스 T. 시아노 CEO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21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을 열고 정 관장에 이 상을 수여했습니다.
21회째를 맞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몽블랑 문화재단이 1992년 제정했으며, 매년 한국을 비롯한 세계 12개국의 대표적 문화예술 후원자들에 수여됩니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에는 고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회장,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 이세웅 신일학원 이사장 등이 있으며 외국에서는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스페인의 소피아 왕비 등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몽블랑 아시아퍼시픽의 제임스 T. 시아노 CEO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21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을 열고 정 관장에 이 상을 수여했습니다.
21회째를 맞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몽블랑 문화재단이 1992년 제정했으며, 매년 한국을 비롯한 세계 12개국의 대표적 문화예술 후원자들에 수여됩니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에는 고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회장,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 이세웅 신일학원 이사장 등이 있으며 외국에서는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스페인의 소피아 왕비 등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