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탈주범 최갑복 사건 전면 재수사
입력 2012-09-27 13:25  | 수정 2012-09-27 15:03
대구지검이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최갑복의 사건을 넘겨받자 강력부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팀을 편성해 경찰이 넘긴 수사기록과 증거물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사건의 전모를 밝힐 전망입니다.
특히 경찰이 공개를 거부한 CCTV화면의 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하고 CCTV 등 증거물을 송치하라고 경찰에 지휘했습니다.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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