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의원 "한국이 환율조작…미 기업 피해"
입력 2012-09-27 05:42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의 환율 조작으로 미국 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하원 마이크 미쇼드 의원은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과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한국의 환율 시장 개입에 우려를 표명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쇼드 의원은 FTA 반대 성향인 '무역 워킹 그룹' 지도자로 한, 미 FTA를 반대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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