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의 군 사령부 건물에서 두 차례의 대형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고 현지 관영 언론이 전했습니다.
군 참모본부 청사는 두 차례의 거대한 폭발로 불길에 휩싸였으며 폭발 직후 자동화기 등 총성이 울려 퍼진 것으로 알려져 보안 병력과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공보부는 폭탄 2개가 터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만 있으며 보안 병력이 '무장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참모본부 청사는 두 차례의 거대한 폭발로 불길에 휩싸였으며 폭발 직후 자동화기 등 총성이 울려 퍼진 것으로 알려져 보안 병력과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시리아 공보부는 폭탄 2개가 터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만 있으며 보안 병력이 '무장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