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흥채 "아내는 이화여대 3대 퀸카" 미모가…'대박'
입력 2012-09-26 11:36  | 수정 2012-09-26 11:39

배우 정흥채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정흥채는 지난 25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와의 깊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정흥채는 연극을 하면서 무용선생님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태어나서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저런 여자랑 살면 세상에 원도 한도 없겠다 생각을 하면서도 내 주제에 무슨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선생님은 이화여대의 3대 퀸카였다. 10년 동안 무용선생님과 제자로 지냈다. ‘임꺽정으로 인기를 얻은 뒤 데이트 신청을 했다. 춘천에서 선생님의 눈물을 봤다. 평소 같았으면 여자의 눈물에 도망갔겠지만 안아줬다. 지금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한편, 정흥채는 과거 방송에서 아내와의 나이 차가 2살이라고 했지만 사실을 5살 연상이다”로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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