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절 특수 노린 건축자재 사기단 검거
입력 2012-09-26 11:28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명절 특수를 이용해 건축자재를 외상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로 52살 노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 5월 경기도 평택에 건축자재 유통업체를 설립해 최근까지 12개 업체로부터 9억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납품받아 헐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업체들에 계약금 일부를 현금으로 주고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