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총리, 각국 정상에 댜오위다오 지지 호소
입력 2012-09-26 10:57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각국 정상들과 만나 댜오위다오 사태와 관련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일본이 대국적 관점에서 중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의 반일 시위를 비난했으며, 호주의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영토 문제와 관련해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와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자국 입장에 대한 국제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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