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룰라 "2014년 호세프 재선 위해 역할 할 것"
입력 2012-09-26 02:41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전 대통령이 2014년 대선에서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의 재선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브라질 상파울루 주에서 한 대중연설을 통해 "2014년 대선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해 66번째 생일을 지내고 나서 후두암 진단을 받았다가 방사선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고 올해 3월에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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