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CB 총재 "유로존 미래 긍정적"
입력 2012-09-26 00:53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유로존 재정위기국에서 근본적인 개혁이 착수됐다는 점을 들어 유로존의 미래를 낙관했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이 나가는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근거가 있다"며 "재정위기국이 경제개혁에 의지를 갖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은 앞으로 나가고 있고 투자자들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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