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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유건형, 곡 '강남스타일'로 뜨거운 관심!
입력 2012-09-25 21:08  | 수정 2012-09-25 21:09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동 작곡가 유건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건형은 1990년대 그룹 ‘언타이틀 출신으로 당시 ‘책임져, ‘날개 등을 히트 시키며 돌풍을 일으킨 1세대 원조 아이돌.

이후 god의 ‘애수,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며 실력파 프로듀서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싸이와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 ‘연예인, ‘아버지 등의 대표곡을 함께 만들었고, '강남스타일'은 싸이, 유건형 공동 작곡, 싸이 작사, 유건형이 편곡을 맡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작권료도 많이 받겠네요”, 아이돌 출신 유건형 진정한 실력파!”, 언타이틀 진짜 좋아했는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드 차트 11위, 영국 음원차트 3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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