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침체 탓…국내 인구이동 급감
입력 2012-09-25 15:07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사를 오고 가는 인구도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이동자 수는 5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 명(17.0%) 줄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7천775명)와 세종시(3천464명)가 증가한 반면, 서울(-9천226명)과 부산(-1천656명)은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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