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페더러는 오늘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강서버' 앤디 로딕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치고 지난 2004년과 지난해에 이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페더러는 올해 세 번째이자 통산 9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 12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도 6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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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오늘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강서버' 앤디 로딕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물리치고 지난 2004년과 지난해에 이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페더러는 올해 세 번째이자 통산 9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우승 상금 12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도 61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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