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청률 3% 넘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MBN<황금알>, 막을 자 누구?
입력 2012-09-25 11:48  | 수정 2012-09-25 11:49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황금알>이 종편 4사 예능 중 처음으로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종편과 케이블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전체 케이블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 넘으며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N<황금알> 추석특집 명절 증후군 1탄이 시청률 3.061%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시-25시)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 3.971%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MBN<황금알>의 이같은 기록은 기존 최고시청률 2.381%를 가뿐히 넘긴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한 거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번 방송에서는 ‘추석특집 명절 증후군 이라는 주제로 ‘명절 증후군 극복법에 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알짜 비법을 제시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지고, 자주 잠을 설치기 시작했다면? 이른바 `명절증후군`이 시작된 것.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이 시월드에서 겪을 정신적ㆍ육체적 피로에 걱정이 앞서면서 몸이 아파옴과 동시에 우울증까지 드러내고 있다. 명절만 되면 지겹게 반복되는 이야기인 ‘명절 증후군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은 없을까? 추석을 앞둔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는 명절 전 동서들끼리 연합하라! 명절 용돈이 이혼을 부른다! 명절 스트레스 주범은 남편이다! 등 최강 고수들이 총출동해 황금 같은 비법들을 쏟아내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에게 듣기 싫은 말 베스트3'와 함께 '시어머니에게 듣고 싶은 말 베스트3도 속속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전체 케이블 동시간대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브라운관 속 시원한 궁금증 해결사로 떠오른 MBN<황금알>은 이번 9월 방송 내내 시청률 2%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황금알>은 최근 방송가에서 소위 ‘잭팟을 터뜨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시월드,고부갈등 처방전,결혼의 조건, ‘술 공화국 음주병법 등 모두가 공감할만한 소재를 ‘황금알 스타일인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구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꾸준히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다음 주 1일 방송되는 <황금알>에서는 추석특집 제 2탄으로 명절 증후군의 확실한 탈출비법을 전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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