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의 놀라운 교복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큰 옷깃과 길고 풍성한 플레어스커트가 특징인 70년대 교복을 입은 채 양갈래 머리를 한 모습으로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작은 얼굴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는 그녀의 전성기였던 80년대 황신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신혜의 시간은 안가고, 내 시간만 가는 듯”, 컴퓨터미인이라 불릴만하네~”, 내 얼굴 눈감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황신혜는 얼굴과 스펙 모든 것이 완벽한 우신혜로 출연 중이다. 열성가족의 아빠 열석환(안석환)과 재혼 후, 손발이 오그라드는 닭살 애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는 우신혜와 열석환의 러브스토리가 방송 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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