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10가구 중 약 4가구가 한 달 평균 사교육비로 91만 원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시민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한 달 평균 사교육비를 묻자 '91만 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40만 원대가 11.6%, 50만 원대와 20만 원대가 각각 9.9%, 30만 원대가 6.7% 등의 순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가 시민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한 달 평균 사교육비를 묻자 '91만 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40만 원대가 11.6%, 50만 원대와 20만 원대가 각각 9.9%, 30만 원대가 6.7%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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