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심의위, '미성년 출연자 과도노출 금지' 추진
입력 2012-09-25 08:30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에 출연하는 미성년자의 의상 노출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규정이 개정되면 방송사들이 미성년자 상당수를 멤머로 두고 있는 걸 그룹들의 방송 의상에 대해 자체 규제를 강화될 것으로 보여 일부 가요 팬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방통심의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노출과 선정적인 장면을 규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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