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도연, 충격! "남자친구 술에 돼지발정제를…"
입력 2012-09-25 08:16  | 수정 2012-09-25 08:29

장도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도연은 2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하얀 백지장과도 같은 처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이휘재는 장도연에게 정말 미인인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섹시해 인기 많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장도연과 함께 출연한 박나래 역시 내가 장도연 보다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 이 친구는 모태 솔로”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장도연이 2006년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해가 있을거에요”, 에이~ 장도연씨 믿어요 응원합니다”, 어떤 게 진짜인지 말 좀 해주세요”, 저 외모에 설마 모태솔로일 리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장도연은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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