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미티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너무 늦었다"
입력 2012-09-25 05:14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미국 워싱턴DC 국제전략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북한의 도발은 계속됐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을 언급하며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구체적인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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