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홍수 최소 30명 사망…100만 명 피난
입력 2012-09-25 04:58 
인도 북동부에 내린 폭우로 사흘간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만 명이 넘게 피난했습니다.
인도 경찰은 시킴주에서만 시신 21구를 수습했고 100만 명 가까운 주민이 물난리를 피해 집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아삼 지역 관리들은 군용 헬리콥터를 동원해 홍수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