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7시 40분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46살 여성 박 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스스로 선로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스스로 선로 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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