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도 기업 M&A 참여
입력 2006-09-11 06:22  | 수정 2006-09-11 06:22
서울대가 재정확충 등을 위해 사모펀드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의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 발전기금은 올해 초 KTB자산운용·부산저축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해 중앙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5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발전기금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만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 발전기금은 현재 투자 가용자금이 2천억원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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