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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의젓한 아들 공개! "엄마 세상은 다 그런 거야"
입력 2012-09-24 16:32  | 수정 2012-09-24 16:35

방송인 이파니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24일 오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파니의 행복한 재혼 생활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올해로 6살이 된 이파니의 아들 형빈군은 통통한 볼살에 이파니의 눈웃음을 쏙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아들이 남편 몫까지 다 해준다. 내가 힘들어 할 때는 ‘엄마 세상은 다 그런 거야라며 위로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서성민은 처음에는 아들이 삼촌이라고 불러서 아빠라고 부르면 아이스크림과 장난감 사주는 등 선물공세를 했다”며 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파니의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예쁘네요”, 아들이 의젓하고 착하다”, 서성민씨도 노력 많이했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8년 이혼 한 이파니는 지난 4월 서성민과 결혼 했으며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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