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주먹 다툼을 하다 동생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등학교 2학년인 친형과
주먹 다툼을 하다 응급실에 실려간 중학교 2학년 A군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21일 자신의 집에서 형과 주먹 다툼을 하던 중 복부를 가격당하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형제끼리 장난을 쳤다는 부모의 진술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고등학교 2학년인 친형과
주먹 다툼을 하다 응급실에 실려간 중학교 2학년 A군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21일 자신의 집에서 형과 주먹 다툼을 하던 중 복부를 가격당하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형제끼리 장난을 쳤다는 부모의 진술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