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퇴원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달 직장 내 선종 적출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백청강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많이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쁜 소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밝히며 감사 인사을 전했습니다.
백청강은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직장에서 발견된 4cm 가량의 선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당시 직장암이 아니냐는 소문에 소속사 측은 "암 소견이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것이 확대 해석됐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