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에타' 50만 명 돌파…'광해'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2-09-24 12:19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어제(23일) 관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18일 만이며,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 15일 만입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25만 명 가량으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11일 만에 관객 320만 명을 넘어서며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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