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테마주 35개를 선정해 조사한 결과 최고주가는 평균 33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테마주에 참여한 계좌 중 1조 5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매손실 대부분은 개인투자자 계좌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투자자의 경우 18억에서 26억 원가량 손실을 입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에게 테마주 투자를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작전세력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이에 반해 테마주에 참여한 계좌 중 1조 5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매매손실 대부분은 개인투자자 계좌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투자자의 경우 18억에서 26억 원가량 손실을 입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에게 테마주 투자를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작전세력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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