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훈아 28년 전 노래 네 곡, 새롭게 편곡 출시
입력 2012-09-24 12:13 
은둔 중인 가수 나훈아 씨가 28년 전에 녹음한 노래가 새롭게 편곡돼 출시됐습니다.
음반제작사 굿뮤직은 "유명 작곡가 안치행 씨가 곡을 써 1984년 나훈아 씨가 LP로 녹음했지만,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한 네 곡을 새롭게 편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추억의 대관령' '남은 인생' '날 울리는 파도' '이루지 못한 사랑' 등 네 곡이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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