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년 반 만에 끝내 결별? '신지 직접 밝혀'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 유병재와 결별설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코요태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한 보도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보입니다!"라며 "신지 본인과 통화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누가 이야기한 것인지 우리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타 보도매체가 "(신지와 유병재가) 여느 커플처럼 성격차이로 고민해 오다 최근 헤어지기로 마음을 굳혔다.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해 결별설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또…"라는 메시지를 적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가수 홍진영의 소개로 만나 지난 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9월 연인 사이라고 당당하게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신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