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저항 오래갈 줄 몰랐다"
입력 2006-09-11 05:17  | 수정 2006-09-11 08:42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이라크에서의 저항이 지금처럼 오래갈 줄은 몰랐다고 시인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9.11 테러 5주년을 앞두고 미 NBC방송 언론과의 만남 프로에 출연해 이라크 전과 영장없는 구금제도 등 미국 정부의 정책을 연호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또 이라크 전 개전 당시 최선의 정보를 활용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킴으로써 세계가 훨씬 나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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