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렉서스 브랜드가 중형 쿠페 콘셉트카 LF-CC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F-CC는 더욱 컴팩트해진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로, 작년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도요타는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할 예정이다.
렉서스 LF-CC 콘셉트카
LF-CC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신형 2.5리터 DOHC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앳킨슨 사이클과 D-4S 직접분사 기술을 도입해 출력과 연비를 최적화 했다.
LF-CC는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해석해 표현한 엘피네스 디자인의 최신 모습을 잘 보여준다.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패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 및 강인한 느낌을 주며 돌출된 전면 펜더팁 사이에 위치한 메쉬 그릴은 메탈처리 된 굵은 라인에 둘러싸여 매우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F-CC는 더욱 컴팩트해진 후륜 구동 방식의 풀-하이브리드 모델로, 작년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2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쿠페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인 LF-LC의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
도요타는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할 예정이다.
LF-CC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신형 2.5리터 DOHC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앳킨슨 사이클과 D-4S 직접분사 기술을 도입해 출력과 연비를 최적화 했다.
LF-CC는 렉서스의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대담히 해석해 표현한 엘피네스 디자인의 최신 모습을 잘 보여준다. 후드 앞쪽 끝부분과, 깊이 패인 전면부 하단 스포일 및 강인한 느낌을 주며 돌출된 전면 펜더팁 사이에 위치한 메쉬 그릴은 메탈처리 된 굵은 라인에 둘러싸여 매우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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