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신청사 첫 출근
입력 2012-09-24 09:40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24일) 서울광장에 새로 지은 신청사로 첫 출근 했습니다.
박 시장은 출근에 앞서 "86년 만에 새로운 청사가 지어졌다"며 "여러 논란이 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서울의 역사를 써가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시장실에 들어선 박 시장은 옛 집무실에서 옮겨온 책장과 파일, 재활용 목재로 만든 탁자와 작은 농장 등을 소개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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