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불·독, 핵개발 이란에 강경 제재안 요구
입력 2012-09-24 09:27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유럽연합(EU)에 새로운 대 이란 제재 방안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이들 3개국 외무장관은 지난주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에게 이란의 핵 문제로 인한 긴장이 심해지고 있다며 더욱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U 외무장관들은 다음 달 15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새로운 제재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