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우익 네티즌', 도쿄에서 혐한 시위
입력 2012-09-24 04:42 
일본 우익 네티즌들이 일본 도쿄에서 '한일 국교 단절' 등을 주장하며 혐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본 우익 네티즌 단체 회원 약 200명은 어제(23일) 오후 3시 도쿄의 한 공원에 모여 '한일 국교 단절 국민대행진'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일단교'라고 쓴 피켓을 들고 약 2km 정도 도로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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