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장관, 반 이슬람 영화 제작자에 현상금
입력 2012-09-24 01:03 
파키스탄 현직 장관이 반 이슬람 영화 제작자에게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굴람 아메드 빌로어 파키스탄 철도부 장관이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 이슬람 영화 제작자를 살해한 사람에게 10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빌로어 장관은 "이슬람을 모독한 인물을 살해하기 위한 이유에서라면 범죄자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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