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이달중 디지털 영화서비스
입력 2006-09-11 02:57  | 수정 2006-09-11 08:30
KT가 필름이 필요없는 첨단 영화 상영 서비스인 '디지털 시네마'를 신성장 사업으로 키우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대형 극장 체인들과 상용 서비스에 나섭니다.
디지털 시네마는 디지털 방식으로 촬영한 영화 동영상을 통신회사 서버에 저장한 뒤, 이를 광통신망을 이용해 영화관 디지털 영사기에 보내 관람객들이 고화질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KT는 롯데시네마와 CJ CGV,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과 함께 상용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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